당초 2016년 말에 완료 예정이던 미군기지 K-6(캠프 험프리스) 기지공사가
올해 2017년 말로 연기 됐다가 국방부의 고시로 또 한번 2018년 말로 연기돼
평택미군렌탈하우스의 일부 투자자분들이 이에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
기지공사 지연이 곧 평택미군렌탈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방부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대부분의 기지 공사는 2017년에 마무리 될 것이며 소소한 분야까지 모두 완료되는 시점이 2018년 말이라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덧붙여 지금 대부분의 공사가 이미 완료됐고 이전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 국방부의 설명은 기존 계획대로 2017년 대부분의 작업이 완료되나
보다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위한 시간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투자전문가들이 지금이 평택미군렌탈 투자 적기라고 얘기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미군 이전은 2021년까지 완료됩니다.
지금도 많은 미군들이 평택으로 기지를 옮겨 살고 있습니다.
영내의 기숙사가 리모델링 중인 곳이 있고, 군인용 아파트도 완공된 것도 있고, 공사중인것도 있기 때문에 영외 거주가 허용되는 장교 외에 일반 사병들도 영외 거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말 군인용 숙소가 마무리 되고 나면, 군인들은 대부분 영내에서 거주하고, 영내에 거주할 수 없는 가족을 동반한 군무원과 컨트랙터, 민간인은 모두 영외에 거주하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독주택은 부족한 상황이 됩니다.
현재 캠프 험프리스 사업지역은 평택시 서탄면 금각리, 팽성읍 대추리 등 일대 4209필지로 면적은 1015만4000㎡에 달합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K-6 기지 면적은 여의도 5배인 1467만7000㎡로 늘어나게 됩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 공정률은 올해 말까지 93%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건물 226동을 짓는 57개 사업은 현재 17건이 완료됐고, 36건이 건설 중이며,
3건은 미군 측에 인수인계 중, 1건은 소요검토 중입니다.
완벽하게 설비가 마무리된 뒤에는 부대 인근의 평택미군렌탈하우스를 분양 받기는 힘듭니다.
분양을 받더라도 지금보다는 투자금액이 훨씬 많이 들게 되겠죠.
지난 2014년 한국국방연구원이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16조7000억원, 고용유발효과 11만여명, 평택지역 소비(2020년 기준) 연간 5000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이전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도 벌써 경제적으로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는 특히나 시기가 중요합니다.
저희 해나하우징은 K-6 인근의 평택 해나카운티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지주 직접 분양으로 중개수수료가 없고 안전합니다.
투자금이나 분양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전화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