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감축 걱정NO

평택 렌탈하우스를 투자를 검토하시는 분들 중에
간혹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평택미군기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군기지입니다.
2004년에 전국에 있는 미군들중 육군의 90%를 이전하기로 합의하고,
2006년에 확장 공사를 시작해서
2025년에 이전이 완료되는 기지로써
한미 양국이 합의에서 이전까지 21년의 기간이 소요되고, 
21조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그만큼 대통령 한명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이 지구상에서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국가인 중국이나 러시아 때문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이고,​
동북아의 전초기지 성격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은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작년에 한미 FTA 협상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에 대하여 언급한 것은
한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기 위한 
전술로 밖에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미국의 상원과 하원은 
주한미군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입지를 흔들지 않기 위해

올해 2019년 12월 12일 미국의 상원과 하원은 
주한 미군을 현행 28,500명에서 단 한명도 줄일 수 없도록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출처: 2019.12.12일자 SBS 뉴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도 즉각 서명하여 효력이 발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출처: 2019.12.12일자 중앙일보 

실제로 8일 뒤인 2020년 12월 20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하여서 확정 되었습니다.

출처: 2019.12.21일자 KBS 뉴스

그 외에도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많은 지표들과 근거들을 
현장 답사 오시면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본사 관리팀 031-692-3913